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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알아보기/건강 관련 정보

2024 여름철 주의사항 - 더위관리,식중독 예방, 물놀이 안전, 자외선 관리, 열사병예방

by 마데카설 2024. 7. 27.

여름철 주의사항

무더운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건강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글에서는 2024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주요 사항 중 더위관리,식중독 예방, 물놀이 안전, 자외선 관리, 열사병예방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더위 관리

실내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여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창문이나 커튼, 블라인드를 활용하여 직사광선을 차단함으로써 실내 온도 상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더위로 인해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되므로, 물, 과일주스, 스포츠 음료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반면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차림 관리 또한 중요한데, 통기성이 좋고 가벼운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자나 양산을 활용하여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야외 활동 시에는 가급적 더운 시간대를 피해 활동하고,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방기기 관리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적정 온도를 설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풍기 또한 몸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중독 예방

음식 보관과 조리 시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냉장고나 냉동고에서 적정 온도로 보관해야 합니다. 조리 전 손씻기, 조리도구 및 조리대 청결 유지, 조리 시간 단축 등 기본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식품의 부패가 빨리 진행되므로 신선도 유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남은 음식은 빨리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하고, 장시간 실온에 방치하지 않도록 합니다.

음식 조리 시에는 충분한 가열을 통해 식중독균을 사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육류, 계란, 해산물 등의 경우 내부 온도가 75도 이상 올라가도록 조리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 전 손씻기를 습관화하고, 조리한 음식과 생식품을 구분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개인 식기를 사용하고, 음식을 오래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외식 시에도 음식의 신선도와 조리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하며, 의심스러운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돗물이나 얼음 등도 안전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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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dca.go.kr

 

 

3. 물놀이 안전

안전한 장소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심, 물의 흐름 등을 확인하고 공식적으로 지정된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구명조끼 착용은 안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음주 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해야 합니다. 술은 위험을 인지하는 능력을 저하시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위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주변에 신속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구조요청 방법을 미리 숙지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와 수질, 수온 등 환경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나 해류 등으로 인한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의 관심과 감독 하에 물놀이를 해야 하며, 보호자는 항상 어린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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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폐소생협회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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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외선 관리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여 충분한 양을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얼굴, 목, 팔 등 노출이 많은 부위에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물이나 땀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나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재도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 의류 착용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모자, 선글라스, 긴 팔 셔츠, 긴 바지 등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의류를 착용하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한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있을 때도 자외선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창문이나 차량 유리를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자외선도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자외선 차단 필름을 부착하거나 커튼을 쳐서 자외선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야외활동 시간을 가능한 한 줄이고,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자외선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5. 열사병 예방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땀 배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 스포츠 음료 등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해야 합니다. 특히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할 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적절한 휴식과 그늘 찾기도 중요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더운 시간대에는 실내에서 에어컨을 이용하는 등 체온 상승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기성이 좋고 흡습성이 우수한 소재의 옷을 선택하여 땀 배출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해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평소 건강관리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으로 체력을 키우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사병 증상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그늘진 곳으로 이동하고 수분 섭취, 체온 낮추기 등의 응급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심각한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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